투르 드 프랑스의 영웅들

투르 드 프랑스의 긴 역사는 많은 전설을 만들어냈다. 안장 위에 선 누구던지 투르 스테이지의 결승선을 두 팔을 들어 환호하며 맨 앞에서 통과하는 전통적인 광경을 꿈꾼다. 이런 꿈은 자신이 성취했떤 다른 모든 것을 덮어 버릴 정도로 강하다.
노랑 저지를 입거나, 스테이지와 경기에서 우승했던 모든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긴 힘들지만, 아래의 이름들은 투르가 언급될 때마다 나오게 되는 이름이며, 투르를 세계에서 가장 큰 스포츠 행사로 만들게 해준 사람들의 목록이다.

Jacques Anquetil (1934~1987)

세계 대전 전에 노르망디에서 태어났던 Jacques는 상금에 따라서 경기에 출전하던 돈을 밝히는 선수였다. 타임 트라이얼에 특히 뛰어났으며, 1957년과, 1961년에서 64년까지 5회 투르 드 프랑스에서 우승하였다. 또한 Giro에서 6번, Vuelta에서 한 번 우승하였으며, 사상 최초로 세 대회 모두에서 우승하였다. 산악에서 싸우기보다는 타임 트라이얼에서 이기는 걸 선호해서 정신력이 약하다고 여겨졌기 때문에, 다소 싫어했던 프랑스 인들에게는 엄청난 영웅은 아니었다. 동시대의 위대한 라이벌은 Raymond Puulidor¹이었다. Anquetil은 식탐으로도 유명했다. 1964년 휴식일에 훈련 대신 구운 양고기를 먹다가, 위에 탈이 나서 다음날 일찍 낙오하였다. 그러나 샴페인 한 병을 마시고는 즉시 치료되었다.

53세의 나이에 위암으로 사망하였다.

Lance Armstrong (1971 - )

현대의 진정한 전설, 동화, 세계를 제패한 선수는 한 명으로 귀결된다. 텍사스 출신으로 투르에서 6회 연속 우승한 첫번째 선수이며, 아마도 루트 드 프랑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의 위대한 라이벌인 Ullrich와는 다르게, 경력의 초반은 미래에 이루게 될 업적과는 거리가 멀었다. 1992년 프로로 전향했으며, 첫번째 경기에서는 선두와 27분 차이로 결기를 마쳤다. 다음 시즌에는 첫번째로 투르 드 프랑스의 스테이지에서 승리하였다. 봄에 열리는 클랙과 같은 평지 레이스에서는 유력한 우승 후보였지만, 그의 덩치는 언덕에서 곤란했고 큰 투어 경기에는 우승 후보로 고려되지 않았다. 그러나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1996년 고환암을 발견하고, 회복될때까지 2년간 현역에서 물러났다. 1998년 복귀하였고, 1999년에는 완전히 탈바꿈해서 이전보다 훨씬 더 마르고 과감성이 생겼다. 이제 평지에서도 스피드를 가진 채로 산악에서도 어택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그가 초점을 맞추었던 투르 드 프랑스에서 그와 경쟁할 수 있는 선수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많은 유럽 선수가 투르를 긴 시즌의 하이라이트 정도로 여겼지만, 랜스는 한 경기를 이기는 데만 집중하였다. 이런 흔들리지 않음은 그를 계속해서 우승하게 해주었다. 프랑스 대중은 그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고 하는게 공정할 것이다. 가끔 그는 무례하고 직설적으로 이야기하였으며, 무례하게도 프랑스어로 말하지 않았다. 그에 대한 반발로 프랑스 언론은 랜스 코치의 의심스러운 과거를 언급하지 않고라도 랜스가 금지 약물을 사용하고 있다는 루머를 끊임없이 퍼뜨렸다. 2004년에는 관계가 최악에 이르렀다. 그 해 그는 경기 선두라는 자신의 위치를 이용해서 다른 선수가 스테이지에서 승리하는 것을 방해하였다. 해당 선수는 자신의 코치에 대한 약물 사건에서 반대측 증인이었다.

Fausto Coppi (1919~1960)

Fausto Coppi는 이탈리아의 Castellania에서 태어났으며, 8살쯤에는 야채 가게에서 자전거로 배달을 하였따. 1940년 Gino Bartali³의 보조 선수로 첫번째 Giro에 참가하였다. 그러나 경기 마지막에는 자신의 팀 리더보다 45분 앞섰으며, 경기에서 우승하였다. 세계 대전 중에 Hour Record를 깨뜨렸으며, 전쟁이 끝나자마자campionissimo라 부린 Coppi는 복귀하였으다. 이탈리아는 Bartali 팬과 Coppi의 팬으로 분열되었다. 두 라이벌간의 대결은 많은 명 승부를 나았다. 특히 Coppi가 우승하였던 1949년은 유명하다. 1952년 투르에서도 우승하였다. Coppi는 선수 생활 내내 많은 부상으로 고생하였으며, 1960년 의사가 말라리아를 진단하지 못하여 사망하였다.

Pedro Delgado (1960~)

1980년대 후반에 스페인의 영웅이자 가장 사랑 받은 선수였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클라이머 중 하나였던 Delgado는 식중독이나 파이어 문제 같은 사고로 운없이 경쟁에서 탈락하곤 하였다. Roche와 경쟁했던 1987년의 경기에는 여러 문제가 겹쳤다. 산악 스테이지 내내 힘들게 싸웠지만, 마지막 타임 트라이얼에 필요한 충분한 시간을 벌지 못했다. 1988년에는 네덜란드의 Steven Rooks와의 선두를 다퉜으며, 경기를 압도했다. 그러나 도핑 검사 상의 실수는 거의 경기에서 탈락시킬 뻔 했다. 1989년에는 프로로그와 팀 타임 트라이얼의 저조한 기록으로 인해서 8분 이상 뒤졌지만, 3위로 경기를 종료했다. 그러나 Greg Lemond의 마지막 타임 트라이얼 우승으로 인해서 묻혀져 버렸다. 그 후 몇년간은 그의 팀동료인 Miguel Indurain을 헌신적으로 보조하면서 경기를 계속했다. Delgado의 열정은 그를 Indurain 시대에 가장 팬들이 선호하는 선수로 만들었다.

Laurent Fignon (1960~ )

그의 동료는 프랑스의 영웅이었지만, Laurent Fignon은 즐대 그렇지 못 했다. 팀 매니저인 Cyrille Guimard가 21살의 아마 선수였던 그를 발굴하였다. 1983년에 22살로 투르를 우승하였고, 1984년에 다시 우승하였다. 그러나 그 후 몇년간은 몸 상태 좋지 못하여 기록이 좋지 못 했다. 1989년이 되서야 다시 예전으로 돌아갔다. Greg Lemond와 경기 내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나, 마지막 타임 트라이얼에서 졌을 뿐이다. 지금에 와서는 이 패배가 그의 승리보다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 있다. 언론과의 다툼도 거의 전설적이다. 시달린 듯한 금발의 파리인이 기어들어오는 기자의 카메라에 침을 뱉는 장면 역시 투르와 함께 영원하게 남아 있다. 수많은 클래식 경기에서의 승리와 함께, Giro D'Italia에서도 우승하였다. 사람들의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만, Super U 팀의 색깔을 입은 Fignon의 사진은 1980년대 후반 프랑스 전역에서 볼 수 있는 광경이었다. Laurent는 현재 투르 조직위에서 일하고 있으며, 아이러닉하게 Eurosport의 해설자로도 일하고 있다.

Charly Gaul (1932~ )

유명한 벨기에인은 흔하지만, 룩셈부르크에서 유명한 사람을 찾기는 아주 힘들다. Gaul은 타임 트라이얼에 능했으며 뛰어난 클라이머였다. 그의 전략은 작은 기어를 아주 빠르게 돌리는 것이었다. 1958년 투르를 우승하였고, 3위와 산악와을 두 번 차지하였다. 산의 천사(Angel of The Mountains)로 불리었는데, 대부분의 천사는 열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추운 날씨와 비가 올 때는 거의 무적이었지만, 더운 날씨에는 무척 고생하였다. 이탈리아 인이 아닌 사람으로 Giro를 두 번 우승한 첫번째 사람이다.

Bernard Hinault (1954~ )

Breton⁴Hinault는 1985년에 동료인 Lemond를 제치고 5회 우승자 클럽에 가입하였다. 미국인은 투르에서 지원군으로 여겨졌다. 1985년 경기는 LeMond가 그를 도왔다. 그 보답으로 1986년에는 Hinault가 LeMond를 도왔다. 그러나 기회가 날때마다 LeMond를 어택해서, 미국인이 우승하기 위해 힘든 노력을 하게 하였다.
프로 경력은 Merckx가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였던 1974년에 시작하였으며, 1986년 투르 결승점까지 투르 드 프랑스의 28개의 스테이지에서 승리하였으며, Giro, Vuelta, 그 외 수많은 1일 경기에서 우승하였다. Hinault는 Merckx와 함께 투르의 주요 부문 3개를 모두 휩쓴 유일한 두 명이다.
위대한 타임 트라이얼 전문가, 산악 전문가, 스프린터, 치열한 경기자였으며, 오소리(Badger)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별명의 유래는 그가 작고 털이 많기 때문이 아니라, 끝까지 치열하게 싸웠으며 코너에 몰렸을 때조차도 가장 위협적이었기 때문이다. 현재는 은퇴해서, 투르 드 프랑스의 조직위에서 일하고 있다.

Miguel Indurain (1964~ )

Big Mig은 완벽한 선수의 예였다. 어린 시절의 심각한 심장병을 극복하고, 사이클 경기에 가장 육체적으로 적합화된 신체를 만들어냈다. 그의 폐는 너무 커서 위를 가릴 정도였으며, 그의 트레이드마크였던 등의 혹을 만들어냈다. 선수 시절, 그의 휴식시 심박수는 분당 28회였다. 초일류의 타임 트라이얼 전문가였으며, 이는 그가 투르에서 5회 우승, 그리고 최초의 연속 5회 우승하는 토대가 되었다. 덩치가 컸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중에 가장 잘 오르막을 올랐으며, 이는 그에게 무적이라는 후광을 주었다. 팀 리더인 Delgado를 위해서 자신을 버리고 희생하지 않았따면 1990년에도 아주 쉽게 우승하여, 1991년에서 1995년의 우승 경력에 우승을 덧붙일 수 있었을 것이다. 그의 다른 약점은 추위였다. 그의 몸은 온도 변화에 아주 민감하였고, 1996년 투르에서는 이를 입증하였다. Indurain은 아주 능력있는 스프린터이기도 했다. 경력 초반에는 수많은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으며, 두 번의 월드 챔피언쉽에는 아깝게 우승을 놓쳤다. 또한 두 번의 Giro와 다른 많은 주요 스테이지 경기에서 우승하였다.

Greg Lemond (1961 -)

1997년 World Junior Road Race에 우승하였으며, 현대 사이클의 모습을 바꿔 놓았다. 사이클을 스키 활강을 위한 훈련 도구로 시작하였지만, 1981년부터 Gyriller Guimar Renault 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1983년 월드 챔피언쉽에서 우승함으로서 윰여해졌다. 1985년 투르에서 Hinault와의 경쟁으로 인해 프랑스 언론과 사이가 나빠졌다. 그 후 다음 해에 영어가 모국어인 첫번째 투르 우승자가 됨으로써 프랑스 언론과의 사이는 개선되지 않았다. 1987년 손목 골절로 잠시 휴식 중이었으며, 그 동안 사냥을 하다 자신의 매제가 그를 쏘아 거의 죽기 직전까지 이르러더욱 악화되었다. LeMond는 규모가 작은 ADR 팀의 일원으로 1989년에 복귀하고, Fignon과 경쟁하여 경기에서 우승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LeMond는 항상 변화를 찾아 다녔으며, 타임 트라이얼에서 공기 역학적인 개선을 이루면서 이후 타임 트라이얼을 완전히 바꾸어 버렸다. 동시애의 가장 위대한 타임 트라이얼 전문가로서 1989년 Fignon을 누르고 우승하였고, 1990년 투르에서는 첫번째 스테이지의 치고나가는 것을 쫓아가지 못하면서 생긴 시간 손실을 보충하기 위해 전체 경기를 소비하고 난 후의 마지막 타임 트라이얼에서도 승리하였다. Lemond의 성공은 그에게 엄청난 광고 효과를 주었으며, 그도 그것을 알았고 엄청난 계약금을 얻어냄으로써 사이클의 재정적인 구조를 바꿔버렸다.
1990년대에는 몸 상태를 다시 복구하기 위해서 애를 썼지만, 회복이 점점 힘들어졋다. 그 원인은 사고 후에 몸 안에 여전히 납탄이 남아 있어서, 이로 인한 중독 효과로 밝혀졌다. 그의 경력 중 유명한 경기는 Sean Kelly와 Dmitri Konyshev를 제치고 월드 챔피언쉽에 우승한 경기도 포함된다.

Eddy Merckx(1945~ )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여겨진다. 비록 2004년 Lance Armstrong이 Merckx가 Anquetil, Hinault, Indurain과 함께 보유하고 있던 투르 드 프랑스 5회 우승의 기록을 깨뜨렸지만, 여전히 만능 선수와 Merckx는 동일시된다.
벨기에의 Meensel-Kiezegem에서 태어났으며, 승리에의 갈망은 '식인종(Canninbal)'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만들었다. 통산 525개의 대회에서 우승하였다. 시즌 내내 모든 경기에 참가해 경쟁하면서 이루어 낸 투르 드 프랑스 5회 우승, Giro 5회 우승은 전 시즌을 투르에서 우승하기 위해 보내는 Indurain이나 Armstrong 같은 선수의 기록과는 차이가 있다. Merckx는 그랜드 투어 세 개 모두에서 포인트 부문과 종합 순위에서 모두 우승한 경력이 있는 유일한 선수이다.
1977년 은퇴하였으며, 사이클 계에서는 아직도 우상으로 남아 있다.

Marco Pantani (1970~2004)

Pantani의 생애는 그가 성공을 거두었던 산악만큼이나 굴곡이 많았다. 재능 많았던 클라이머로였으며, 57Kg의 가벼운 몸무게는 언덕을 날듯이 오르게 해주었다. 자신은 해적(Pirate)이라는 별명을 선호했지만, 그의 대머리와 큰 귀로 인해서 코끼리(Elephanto)라는 별명을 가졌다. 1994년 투르에서 3위를 차지하였지만, 1995년에는 폐쇄된 도로에서 자동차 사로고 다리를 부러뜨렸다. 1997년에는 3위로 복귀했으며, 1998년에는 우승하였다. 약물 스캔들과 이탈리아 언론의 공격, 재판으로 인해서 아주 힘들어했으며, 2004년 발렌타인 데이에 약물 과용으로 사망하였다.

Stephen Roche (1959~ )

더블린에서 태어났으며, 투르에서 우승한 첫번째이자 유일한 아일랜드 선수이다. 1980년에 프로로 전향하였으며, 이전까지 투르에서 잘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1987년 대회에서 Lemond나 Hinault만큼 명성을 얻지 못 하였다. 그와 위대한 클라이머인 Pedro Delgado 사이의 경기는 신화적이다. 클라이맥스는 알프스의 스키 리조트인 La Plange의 오르막에서 뒤떨어진 Roche가 회생한 장면이다. Delgado는 오르막에서 Roche를 떨쳐냈으며, 모든 사람들이 이어진 타임 트라이얼에 대비한 충분한 시간 차이를 만들 것이라 예상했다. Roche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시간 차를 줄이는 경기를 하였으며, 결승점에서는 쓰러져 산소 마스크가 필요할 정도였다. Roche는 타임 트라이얼에는 훨씬 능하였으며, 투르에서 우승하였다. 같은 해 Giro와 월드 챔피언쉽에서 우승함으로서 Triple Crown을 달성하였다. 같은 해에 세 개를 모두 우승한 2명이며, 그 두번째였다.

Jan Ullrich (1973~ )

Jan은 제대로 활용할 수만 있다면 현재 가장 재능 있는 선수가 되었을 것이다. 항상 체중 문제로 발목을 잡히지만, 이 독일 선수는 투르 드 프랑스에서 2004년 이전까지는 5회 연속으로 2위 이하의 순위를 기록한 적이 없다. 2004년에는 병으로 인해 4위를 기록하였다. 1996년 Indurain조차도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확실한 2위를 지키면서 팀 리더인 Bjarne Riis 다음으로 결승점을 통과하며 명성을 얻었다.Riis의 상태가 좋지 않았던 다음 해에는 우승하였다. 1998년에는 비시즌 중의 체중 문제와 클라이머에게 적합한 투르와 맞물려 Pantini 뒤를 이은 2위를 차지하였다. 1999년과 2002년 투르에는 불참하였으나, 그 외 참가한 경기에서는 Lance Armstrong의 뒤를 이어 결승점을 통과하였다. Ullrich는 Armstrong이나 Pantani가 지닌 산악 에서 사람들을 떨쳐낼 수 있는 페이스 조절 능력을 가지지 못하였지만, 순수한 파워로 이를 극복하였고, 올림픽 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딸만큼 필요할 때 아주 빠르게 가속할 수 있으며, 두 번의 월드 챔피언쉽을 딸만큼 탁월한 타임 트라이얼 전문가였다. Ullrich는 Vuelta에서도 우승하였다.

Lucien Van Impe (1946~ )

벨기에 국적인 Van Impe는 15번의 투르 드 프랑스에 참가하였으며, 한 번 결승점을 통과하지 못 하였다. 1976년 우승하였으며, 2위 한 번, 3위 세 번을 차지하였지만, 산악 에서의 탁월한 능력으로 기억된다.
불행히도 그의 전성기에 Merckx나 Hinault와 경쟁해야만 했다. 그래서 순수한 클라이머⁵로서 6회의 산악왕 저지만을 차지해야 했다. Van Impe의 1976년 스테이지는 아주 유명하다. 그는 이 스테이지에서 어택을 감행하여 96명 중 43명을 스테이지 시간 제한 밖으로 밀어내 버려서, 조직위가 해당 선수들을 위해 규칙을 깨야만 했다. 또한 12개의 스테이지 승리를 기록하였다.

Joop Zoetemelk (1946~ )

Joop는 투르의 역사에 16회의 투르 드 프랑스를 완주한 기록으로 남아 있다. 그의 프로 경력은 Merckx와 Hinault오 ㅏ벼쳐 있으며, Hinault가 경기를 포기했던 1980년에만 1회 우승하였을 뿐이다. 그 외 6회 2위로 결승점을 통과하였다. Vuelta와 월드 챔피언쉽에서도 우승하였다. 또한 40대에 들어서도 주요 클래식에서 우승하였다.

스프린터

Djamolidine Abdoujaparov (1964~ )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후 동구권의 선수들에게 투르의 참여가 허락되었을 때, 구소련팀에서 나온 선수들의 이름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다. 우즈베키스탄의 꼬맹이(또는 타슈켄트의 돌풍/공포)는 90년대 초반 가장 무서운 스프린터였다. 그가 집단 스프린트에서 자전거를 옆으로 흔드는 능력은 악명 높았으며, 많은 사고를 일으켰다. 기억에 남을 유명한 사건으로는 파리의 결승점의 거대한 콜라캔에서 몇 명 안되는 경쟁자들을 떼내는 자전거 흔들기였다. 1994년 투르에서 2명에감 주어지는 페어 플레이상이 그에게 주어진 것은 아주 놀랄만한 사건이었다. 9번의 투르 스테이지에서 승리하였으며, 3번 녹색 저지를 획득하였다. 그의 마지막 스테이지 승리는 파워가 전성기가 아닐 때 이루어졌다. 언덕이 많은 스테이지의 떼어내는 펠로톤에 들어가, 결승점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선두를 떨쳐 내었을 때, 그가 엄청나게 뛰어난 스프린터였으므로 아무도 더 이상의 노력을 하지 않음으로써 이루어졌다. 그의 경력은 1997년 투르에서 높은 백혈구 수치로 인해서 출전 중단됨으로써 끝났다. 이는 그의 열기 넘치는 경기로 인해 많은 팬들의 슬픔을 불러 있으켰으며, 모든 기자들의 공격 대상이 되었다.

Mario Cipollini (1967 -)

1967년 출생, 20살에 프로가 되었다. 사자왕(Lion King)으로 불렸으며, 현대 선수들중 가장 화려하고 패션을 아는 선수중 하나였다. 동시대의 가장 위대한 스프린터였다. 자신이 획득한 저지의 색깔이 무엇이든 간에 상관없이 가장 잘 어울리는 색의 반바지를 항상 가지고 다녔다. 산악을 오르기보다는 해안을 좋아했다. 투르를 항상 완주하지는 않았지만, 첫 주 스테이지 승리 확률은 항상 높았다.

Sean Kelly (1956~ )

1977년 프로로 전향하였으며, 1994년 은퇴할 때까지 네 번의 녹색 저지를 획득했다. 투르에서 15번 완주했으며, 언덕에서도 지지 않았으며, 타임 트라이얼에도 능하며, 덩치 큰 스프린터와도 경쟁 가능한 매우 재능있는 올라운드 선수였다.
그가 녹색 저지에 덜 집착했더라면 Vuelta에서처럼 투르에서 우승했을 수도 있다. 또한 수많은 클래식에서도 우승하였다.

Erik Zabel (1970~ )

베르린 출신인 Zabel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프린터 중 한 명이다. 1996년에서 2001년까지 여섯 번 연속 녹색 저지를 획득하였다. T-Mobile 또는 Telecom의 리더로서, 스테이지 결승점마다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클라이머

Luis (Lucho) Herrera (1961~ )

Luis Herrera는 Fabio Parra와 함께 1980년대에 투르 드 프랑스에서 이름을 날렸던 첫번째 콜롬비아인이었다. 엄청난 클라이머였으며, 1985년과 1987년 두 번의 산악왕을 차지하였다. 세 메이저 투어 모두에서 산악왕을 차지한 두 사람 중 하나이다. 평지에 능하지 못했으므로 우승에는 도전하지 못하였지만, 그가 투르의 산악에서 달성했던 업적은 자신의 고국에서 새로운 세대의 선수들을 만들어냈다. Herrea는 1992년 은퇴했으며, 고국에서 납치됐다. 납치에 대한 항의가 엄청나서, 납치범들은 그를 재빨리 풀어주었다.

Richard Virenque (1969~ )

프랑스 여성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였으며, 2004년에는 7번째 산악왕 저지를 획득함으로써 이전 기록을 깨뜨렸다. 가장 힘든 언덕을 가장 잘 오르는 클라이머는 아니었지만, 약간 힘든 언덕에서 충분한 포인트를 획득해서, 산악 스테이지에 들어갈 때쯤에는 혼자 많은 차이를 벌렸고, 언덕이 점점 험해져도 자신의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Festina⁶ 스캔들이 터지기 전까지 2번 시상대에 올랐다. 2년간 무죄를 주장한 끝에, 2000년 도핑 혐의를 인정하였으며 1년간 자격 정지를 당했다. 그러나 재판이 끝난 후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돌아왔으며, 자신의 이력에 또 다른 스테이지 우승을 덧붙이는 데 성공하였다. 2004년 은퇴를 선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