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 the road] Lieutenant에서 승격

Lietenant에서 승격

2003

품위있고, 공손하고, 지구력에 있어서는 짐승이며, 이제는 챔피언인 Tyler Hamilton은 1997년부터 참가한 U.S. Postal Service 팀의 창설 멤버이며, 첫번째 리더인 Jean-Cyril Robin에서 아주 성공적인 두번째 리더인 Lance Armstrong에까지 Lietenant로 일해왔다.

오르막에서, Hamilton은 마지막까지 Armstrong과 같이 하며, 리더의 페이스를 맞춰주고 보호했다. 타임 트라이얼에서는 탐색 역할을 맡아, 리더보다 앞서 출발해서 코스를 살피고, 그의 기록과 알아낸 것을 무선으로 알려준다.

2001년 후반, 그가 말한 것처럼 "Lance가 투르 드 프랑스에서 우승하는" 것을 돕고 난 후에, 다가오는 31번째 생일과 함께 자신을 위해서 타보고 싶다는 결심을 하였다.

"나 자신이 팀 리더로서 얼마나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는지 알고 싶다. 시도해보지 않는다면, 나는 절대 알 수 없을 것이다."라고 인터뷰에서 회상하였다.

그는 덴마크의 CSC 팀의 리더로서, 평소처럼 공손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물론 스페인 국적의 Carlos Sastre와 주인공의 역할을 나누고 있다는 이야기도 하였다. Hamilton은 덧붙이길 "둘 중 더 나은 사람을 다른 사람이 도울 것이다."

누가 더 나은지는 의문의 여지가 거의 없다. Hamilton은 투르 드 프랑스 다음으로 높이 쳐주는 3주간의 Giro d'Italia에서 2위를 차지하였다.

만약 두 번의 사고와 왼쪽 어깨의 부상만 없었다면 우승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가 말하길. "팔 뼈가 부러졌고 그게 어깨로 전이되어, 건을 다치게 되었다."

어떻게 그 후 2주동안이나 경기를 계속할 수 있었을까?

그의 답변은. "내 이빨을 봐라. 다 닳아없어져 버렸다." 실제로 겨울 동안, 그의 담당 치과의사는 고통을 참는 동안 닳아없어져 버린 11개의 이 위로 보형물을 덮어씌워야만 했다.

"무척 고생했다. 사람들의 생각보다 훨씬 많은 고통을 겪었다. 정말 지옥같은 2주였다."

그는 전에도 고생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예를 들면, 투르 드 프랑스 기간동안 살모넬라 균 때문에 무척 앓았고, Postal Service 팀은 그를 작열하는 스테이지 속에서 그대로 홀로 남겨두고 가버렸다.

시간 제한밖으로 밀려나지 않고 스테이지를 마쳤을 뿐만 아니라, 투르 드 프랑스도 완주하였다.

Giro에서의 얻은 첫번째 것은 그가 리더로서 성공할 수 있을리라는 확신을 주었다.

다른 것도 있었다. 매사추세스의 Marblehead 토박이로서 유명한 사이클 경기에서 우승한 첫번째 미국인이 되었다. 그는 Milan-San Remo, Tour of Flanders, Paris-Roubaix, Liege-Bastogne-Liege같은 하루 짜리 클래식에서 우승하였다.

258.5km의 Liege-Bastogne-Liege의 결승점 근처에서 다른 두 명의 라이더와 함께 선두에 선 Hamilton은 "머리를 숙이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차가운 비 속에서, Euskaltel 팀의 스페인 국적 Iban Mayo보다 12초 앞서, Rabobank 팀의 네덜란드 국적 Michael Boogerd보다 14초 앞어서 결승점을 통과하였다. 196명이 출발하였고, 88명만이 완주하였다.

값자기 Hamilton은 유럽 스포츠 언론에서 "또 한 명의(another) 미국인"에서 "다른(the other) 미국인"이 되었다. 물론 "미국인"은 Armstrong이었다.

Hamilton도 역시 자신의 전 리더를 그런 식으로 불렀다.

"Lance는 경기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었다." 물론 대회 결과는 그렇지 않았지만 말이다. 텍사스인은 2번의 2위를 했던 Liege-Bastogne-Liege에서 평소와 같은 강력한 라이딩을 했지만, 15Km가 남은 지점에서 선두권에서 치고 나갈수가 없었다.

Hamilton이 이야기하길, "Lance는 3-4명의 다른 선수와 함께 치고 나갔다. Lance는 내 친구였고, 그가 치고 나간다 해도 나는 상관 없었다. 그가 경기에서 우승했다면 나도 기뻤을 것이다."

팀원들이 Hamilton을 돕기 위해 도착했고, Armstrong은 Ardennes를 통과하는 10개를 넘는 언덕을 지나는 긴 거리를 고립되었고, Hamilton은 텍사스인을 따라잡았고, 어택하였다.

"이 대회는 이번 봄의 나의 목표 중 하나였다. 7월에는 또 다른 목표가 있다."  그 때 그는 투르 드 프랑스를 의미했다.

작년 15위를 차지했던 투르에서의 자신의 목표를 부드럽게 이야기하였다.

Hamilton이 말하길, "Lance는 지난 4년간 투르 드 프랑스에서 엄청나게 강력하였다.  누군가가 그 와 비슷하다는 걸 보여줄때까지는, 그는 물리치기에 힘든 사람일 것이다."